Retrieval-augmented generation for knowledge-intensive nlp tasks

1. Abstract

1.1. LM의 특징과 한계

  • 특징

    • 지식을 매개변수에 잘 저장한다.

    • Downstream NLP task에 대해 fine-tuning을 수행했을 때 많은 부분에서 SOTA를 달성하였다.

  • 한계

    • 확장이나, 수정이 어렵다.

    • 지식에 접근하고, 정확한 조작이 불가능하다.

    • 잘못된 지식을 생성할 수 있다.

1.2. RAG Basic Idea

위 1.1. 에서 나온 한계점들에 대해서 parametic memory와 non-parametric memory를 결합한 hybrid모델이 이런 문제를 일부 해소할 수 있다. 지식을 추가하거나 수정할 수 있고, 접근된 지식에 대해 검증할 수 있다. 이런 아이디어가 적용된 모델로는 REALM과 ORQA가 있는데 이는 모두 extraction 기반으로 구현되어있다.

이 논문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RAG모델은 Context(문맥)으로 언어모델의 성능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. 그래서 기존 방식인 input x를 넣고 output y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input x 앞에 context z를 추가하여 input x + context z 로 부터 output y를 생성한다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.

이렇게 생성된 context y는 자연어처리에 있어 classification이나 text-to-text task에 속하는 semantic similarity등과 같이 적용할 수 있고, fact verification이나 ODQA와 같은 intensive task에서 좋은 성능을 냈다.

2. Method

RAG 모델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게 되면, 크게 두개의 component로 나누어 볼 수 있다.

  • pη(zx)p_\eta(z\mid x)​: Query x에 대해 top-k 개의 z를 리턴해주는 component

  • pθ(yix,z,y1:i1)p_\theta(y_i \mid x, z, y_{1:i-1})​: x, z를 초기 입력값으로 가지고, i-1 까지의 값으로 부터 토큰을 생성하는 모델

2.1. RAG Sequence & RAG tokens

우선 생성된 텍스트에 대한 분포를 생성하기 위해 latent document에 대해 marginalize하는 두가지 모델을 제안한다.

  • RAG Sequence

top k개의 z를 선정하고 해당 document 로부터 output y 즉, token을 생성해내는 구조

  • RAG Token

각 토큰에 대해서 다른 document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. 수식에서처럼 토큰마다 z를 선정하는 것을 볼 수 있다.

2.2. Retrieval Component: DPR (Dense Passage Retriever)

각 document에 대한 embedding값을 미리 계산하고 Query에 대한 embedding값을 구해 둘 사이의 유사도를 가지고 추출하게 된다. 여기서 embedding 하게 되는 document와 query는 각각 다른 weight를 가지는 bert 모델을 사용한다.

FAISS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빠르게 retrieve 할 수 있도록 하였다.

2.3. Generator: BART

input x와 retrieve 된 document를 concate 하여 BART의 input으로 사용하게 된다. 이 논문에서는 BART-Large를 사용하였다.

2.4. Training

  • 어떤 document가 검색되어야 할지 알려주지 않고, Retriever와 Generator를 동시에 학습한다.

  • 입력 쌍 (xi,yi)(x_i, y_i)​가 주어지면 Adam을 통해 negative log likelyhood, jlogp(yjxj) \sum_{j} - log{p(y_j\mid x_j)}를 최소화한다.

  • 학습 중 documents encoder를 업데이트 하면 document index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야하므로 비용소모가 크다 -> document encoder는 고정하고, query encoder와 generator를 fine-tuning 한다.

2.5. Decoding

  • RAG-Token

​각 토큰에 대해 계산하게 되면 transition probability를 가진 auto-regressive seq2seq generator로 볼 수 있다.

Use Standard Beam decoder

  • RAG-Sequence

Run beam search for each document z

Scoring each hypothesis using pθ(yix,z,y1:i1)p_\theta (y_i \mid x, z, y_{1:i-1})

모든 beam에 대한 hypothesis y의 확률을 추정하기 위해, y가 존재하지 않는 각 document z에 대해 추가적인 학습을 진행하고, generator score에 pη(zx)p_\eta (z \mid x)를 곱해 marginal에 대한 beam 사이의 확률을 합한다.

3. Experiments & Result

3.1. Resource and Setting

  • Single Wikipedia dump for non-parametric knowledge source (Dec 2018)

  • FAISS를 활용하여 속도 개선

  • k5,10 k \in {5, 10} , for top-k

3.2. Open-Domain Question Answering

RAG Model is SOTA

Extraction QA에서도 실제로 정답이 없음에도 11.8%로 정답을 찾아냈다.

3.3. Abstractive Question Answering

MS MARCO (Microsoft Machine Reading Comprehension)

  • 2016년 세계 AI 컨퍼런스 NIPS에서 기계의 독해 및 질의응답에 대한 기존 Dataset의 약점 극복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.

  • 일관성 부족 / 질문과 관련이 없는 응답 / 구체적이지 않은 응답

  • 320만 문서 풀(pool)에서 검색해 관련 높은 응답 100개를 뽑고, 질문에 대한 답변 상위 100개를 MRR(Mean Reciprocal Rank metric)을 통해 성능을 측정한다고 한다.

  • 질문에 대해 답이 있는 gold passage를 10개씩 넣어 놓는다. 이 10개의 passage가 없다면 답을 찾기 매우 어려운 질문으로 구성되어있도록 한다.

BART 보다 Rouge-L / BLEU-Score가 각각 2.6 / 2.6 높은 걸 확인할 수 있었다.

또한 BART보다 hallucinate 하지않고 사실에 가까운 문장을 만들어 냈다.

3.4. Jeopardy Question Generation

  • 정답을 가지고 질문을 생성하는 Task

  • 사람이 직접 평가하였는데 RAG-Token이 더 좋은 결과를 냈다고 평가하였다.

3.5. FEVER - Fact Verification

wikipedia로 부터 가져온 185,000개의 데이터로 주장을 받고, 그에 대해 다른사람의 주장을 지지, 반박, 알수 없음 3가지로 분류하는 Task이다. 여기서도 BART보다 좋은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.

3.6. Effective of retrieving more documents

  • 이 논문에서는 5, 10 으로 구현하였는데 두개의 성능이 크게 차이나지 않으며, 오히려 10을 넘어선 순간부터는 떨어지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.

4. Discussion

  • Parametric과 non-parametric Hybrid Model을 사용

  • Retrieval로 BERT + Generator로 BART모델을 사용

  • document z + query x => y

  • RAG model이 ODQA에서 SOTA를 달성 + 뿐만아니라 다른 Task에서도 BART보다 좋은 성능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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