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 들어본 Quant Trading 이라는 업무에 대해 들은바를 이야기하자면 단기간으로 하는 투자였다. 거래소간 시세 차이를 이용한 이익 창출, 단기간에 가격이 오를것을 예측하고 매매하는 등 짧은 기간에 하는 투자활동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.
다양한 방법으로 ML기술이 활용되는 것을 알고 있지만, 이 특강을 듣고서는 무한한 가능성 보다는 조금 한계가 어떻게 있다라는 게 조금 더 와닿았던 것 같다. 주어진 정보로는 시장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모두 파악할 수 없고, 그렇다는 것은 주어진 데이터로 예측을 하는 것이 큰 리스크를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었다. 앞으로 이런 부분까지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, 지금 당장은 이런 리스크를 안고 큰 금액의 투자가 이루어지지는 않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.
하지만 이런 모델의 활용이 100%가 아닌 참고 자료로 활용되기에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. 결정을 내리기 위한 하나의 수단, 도구로써는 충분히 유의미한 데이터를 도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.
이 특강을 통해서 내가 얻을 수 있었던 것은 ML이 활용되는 방식과 한계를 어떻게 겪는지, 그리고 그 한계를 인정하고 실무에서 어떤 식으로 활용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.